뉴스 · 샌디에고 · 캘리코 편집팀 ·

샌디에고 본사 아웃백 최대 가맹업체 파산보호 신청…서부 5개 주 매장 61곳

스테이크 전문점 체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가장 큰 가맹업체가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식자재와 인건비 등 운영비가 크게 오르고 손님 방문이 줄면서 재정난이 깊어졌기 때문입니다.

샌디에고에 본사를 둔 아웃 웨스트 레스토랑 그룹은 11월 2일 연방파산법원에 챕터 11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이 회사는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애리조나, 콜로라도, 네바다, 뉴멕시코 등 서부 5개 주에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매장 61곳을 운영해 왔습니다. 한때 미국 내 최대 아웃백 가맹업체로 2018년에는 매장이 99곳에 이르렀지만, 경영난이 이어지면서 규모가 크게 줄었습니다.

파산 신청과 함께 아웃백의 모기업 블루밍 브랜즈는 이 업체가 운영하는 매장 61곳을 2,630만 달러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웃백은 미국에서 약 660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직영점입니다.

원문: 미주한국일보

뉴스 다른 글

뉴스 목록 ·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