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카운티 소방국이 첫 '목표 방목' 시범 사업으로 밸리센터의 스타밸리 공원에 염소 약 525마리를 풀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염소들은 산불 연료가 되는 풀과 나무 새순을 먹어 없앱니다.
카운티는 염소 떼가 2주 동안 약 38에이커를 뜯어 먹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타밸리 공원은 예전에 목장이었던 개발되지 않은 땅으로, 주소는 29902 Valley Center Road입니다.
2025년 1월 산불 뒤 카운티 감독위원회가 방목으로 식생을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고, 이번 시범 사업 비용은 소방국 일반 예산으로 냅니다. 카운티는 캘리포니아 소방국(CAL FIRE) 산불 예방 보조금 30만 달러를 신청했고, 연방재난관리청(FEMA) 재해 완화 보조금에도 방목 제안 세 건을 냈습니다.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보조금을 받으면 방목 사업을 넓힐 수 있습니다. 그동안 소방국과 공원국은 카운티 안에서 방목할 다른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카운티는 방목만으로 산불 위험을 모두 없앨 수는 없지만, 불을 키우는 식물을 줄여 다른 산불 예방 작업을 도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프 콜린스 소방국장은 "염소들이 연료 관리를 하고 방화선을 만들고 있다. 지역을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