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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중앙도서관 특별 단속 한 달… "깨끗하고 조용해졌다"

샌디에이고 경찰국(SDPD)이 다운타운 이스트빌리지 중앙도서관 주변에서 벌이고 있는 특별 단속이 효과를 보고 있다. ## 사복·제복 경찰 함께 배치 스콧 월 경찰국장은 '오퍼레이션 오버듀(Operation Overdue)'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도서관 안팎 환경이 크게 나아졌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경찰은 도서관 안에 사복 경찰관을 두고, 건물 안팎에는 제복 경찰관 순찰을 늘렸다. ## 중범죄 3명·경범죄 11명 체포 그동안 도서관에서는 마약 사용, 싸움, 소란 등으로 이용객 안전이 위협받았다. 단속 이후 경찰은 중범죄 혐의로 3명, 경범죄 혐의로 11명을 체포했고 8명을 주취자 보호시설로 옮겼다. 현장 면담도 74건 진행했다. ## 노숙자 지원 연결도 경찰은 체포뿐 아니라 노숙자 등에게 필요한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월 국장은 중앙도서관이 어린이와 가족이 마음 놓고 이용하는 배움의 공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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