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캘리코 편집팀 ·

뉴섬 주지사, 엘니뇨 폭풍 앞두고 1번 고속도로·해안 지역 보호 행정명령

개빈 뉴섬 주지사가 엘니뇨 폭풍에 대비해 1번 고속도로와 해안 지역을 보호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캘리포니아 재난안전국(Cal OES)이 발표했습니다. 서명은 오렌지카운티 뉴포트비치의 크리스탈 코브 주립공원에서 했습니다. 이 공원에서는 해안 침식이 일어나고 있고 큰 절벽 균열도 생겼습니다.

행정명령에 따라 캘리포니아 교통국과 천연자원국이 이끄는 '1번 고속도로 태스크포스'가 만들어집니다. 태스크포스는 취약한 구간을 찾고 우선 조치와 필요한 예산을 정하며, 예방 공사를 더 빨리 할 방법을 찾습니다. 칼트랜스(Caltrans)는 가능한 곳에서 산사태 예방을 우선하고, 주립공원국은 도로 폐쇄와 보수가 공원 이용에 미칠 영향을 살핍니다. 주지사는 앞서 내린 엘니뇨 비상 선포에 이어 주 전역의 홍수 대비를 강화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습니다.

빅서 구간 1번 고속도로에는 2020년부터 2026년까지 긴급 공사비로 수억 달러가 들었습니다.

칼트랜스는 주 전역 120곳이 넘는 정비소에 폭풍 대응 장비와 물자를 준비하고 있으며, 겨울 작업 장비 약 1,300대를 투입할 수 있습니다. 12개 지구 직원들은 필요하면 쉬지 않는 상시 근무 체제와 12시간 비상 근무로 바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운전자들에게 다음을 당부했습니다.

  • 출발 전에 도로 폐쇄, 교통 상황, 체인 규제를 확인하고 지역 예보와 비상 지시를 따릅니다.
  • 젖은 도로에서는 속도를 줄이고 차간 거리를 늘리며, 크루즈 컨트롤을 쓰지 않습니다.
  • 타이어와 와이퍼 등을 점검하고, 와이퍼를 계속 써야 하는 날씨에는 전조등을 켭니다.
  • 물에 잠긴 도로는 절대 지나가지 말고 돌아서 다른 길로 갑니다.

캘리포니아 재난안전국 발표

원문: 캘리포니아 재난안전국(Cal 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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