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3만 4천 명이 넘는 직원을 뽑습니다.
아마존은 10월 31일 연말 쇼핑 수요에 대비해 계절직과 파트타임, 풀타임 직원을 대규모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LA 지역 채용 규모만 2,900명 이상입니다.
계절직 직원의 평균 시급은 20달러이며, 자격 요건을 갖추면 근무 첫날부터 의료보험 등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계절직 직원에게는 연말 쇼핑 시즌이 끝난 뒤 정규 풀타임 직원으로 전환될 기회도 주어집니다.
풀타임 직원은 의료보험, 회사가 추가로 적립해 주는 401(k) 은퇴연금, 학비 지원, 최대 20주의 유급 육아휴직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또한 무료 아마존 프라임 회원권과 함께 아마존닷컴 및 홀푸드마켓 일부 상품에 대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아마존은 계절직으로 들어와 계속 근무하는 직원의 경우 첫 3년 동안 임금이 평균 15%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아마존은 물류센터와 운송 부문 직원들의 임금 인상을 위해 15억 달러 이상을 추가로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회사 측은 직원이 고른 복지 혜택의 가치까지 포함하면 해당 부문의 평균 총보상이 시간당 32달러를 넘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