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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저소득층·시니어 아파트 4곳 입주 신청…자격 심사 뒤 대기자 등록

LA 한인타운 일대 저소득층·시니어 아파트 4곳이 입주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웨스트할리우드 커뮤니티 주택공사(WHCHC)에 따르면 신청할 수 있는 단지는 엘든 엘름스, 마리포사 릴리, 버몬트 만자니타, 웨스트모어 린덴입니다.

마리포사 릴리(1047~1055 S. Mariposa Ave.)는 40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20가구는 노숙 경험자를 위한 영구지원주택입니다. 입주민용 주차장은 없습니다.

피코 불러바드와 버몬트 애비뉴 교차로 인근의 버몬트 만자니타는 39가구(1~3 베드룸)입니다. 이 중 15가구는 아동복지 시스템과 연계된 가구 가운데 5세 이하 자녀가 있고 노숙 중이거나 거처가 불안정한 가구에 배정됐습니다.

웨스트모어 린덴(1250 S. Westmoreland Ave.)은 62세 이상 저소득층 시니어를 위한 93가구 아파트입니다. 이 중 15가구는 노숙 경험이 있고 별도 지원이 필요한 시니어를 위한 영구지원주택입니다.

입주를 원하는 주민은 소득과 가구원 수 등 자격 요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과정에서는 급여명세서와 은행 거래내역서 등 소득과 자산을 증명하는 서류도 필요합니다.

신청은 WHCHC 웹사이트 whchc.org/find-housing에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청했다고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격 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대기 순서 등에 따라 실제 입주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원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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