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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카운티, 이번 독감 시즌 첫 사망자 확인…예방접종 당부

새크라멘토 카운티 보건국(SCPH)은 2026-27 독감 시즌 첫 독감 관련 사망자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사람은 만성 기저질환이 있던 50대 여성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푸엉 루 새크라멘토 카운티 보건 책임자는 "독감이 심각한 질병은 물론 죽음까지 부를 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 주는 일이지만, 예방접종은 여전히 가장 좋은 방어 수단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생후 6개월 이상인 사람은 모두 지금 독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지금 캘리포니아에 독감이 아주 많이 돌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여성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뒤 A형 독감 진단을 받았습니다. 며칠 뒤 병원에 입원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숨졌습니다.

이번 시즌 첫 독감 사망 보고는 2025년 11월 말에 나왔던 지난 시즌보다 한 달 정도 빠릅니다.

보건국은 모든 주민에게 이번 가을 예방접종을 받아 스스로를 지키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백신은 독감과 코로나19,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를 막는 데 핵심입니다.

  • 보건국 예방접종 클리닉을 직접 찾아갈 수 있습니다.
  • 클리닉 찾기 도구로 가까운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보건국에 문의하면 됩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안전하게 맞을 수 있는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사람에게 해마다 권장됩니다. 접종 뒤 몸에 면역이 생기기까지 2주가 걸리기 때문에 일찍 맞는 것이 좋습니다.

루 보건 책임자는 지역에 독감이 많이 돌고 있고, 연휴철에 접어들어 가족들이 실내에 모이기 시작하면 더 늘어날 것이라며 지금 독감 예방접종을 받으라고 권했습니다.

보건국이 안내한 호흡기 질환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프면 집에 있기: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으면 집에 머무는 것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검사와 치료: 증상이 생기면 코로나19와 독감 검사를 받으세요. 양성이 나오면 담당 의료진에게 바로 연락하세요. 중증 위험이 높은 분은 특히 그렇습니다.
  • 위생 지키기: 비누와 물로 최소 20초 동안 손을 자주 씻거나, 알코올이 최소 60% 들어간 손 소독제를 쓰세요. 휴지가 없으면 옷소매 윗부분으로 가리세요.
  • 실내 환기: 가능하면 창문과 문을 열어 공기가 잘 통하게 하세요.
  • 마스크 착용 고려: 사람이 붐비는 곳이나 실내에서 품질 좋은 마스크를 쓰면 전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몸이 좋지 않거나 면역에 영향을 주는 기저질환이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원문: 새크라멘토 카운티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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