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카운티가 무더위 쉼터 프로그램인 '쿨존(Cool Zone)'을 연중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여름철 더운 달에만 열었지만, 여름철이 아닐 때도 폭염이 더 자주 일어나 연중 운영으로 바꿨다고 카운티는 밝혔습니다.
쿨존은 지난 25년 동안 폭염 때 무료로 쉴 수 있는 냉방 공간을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노인, 어린이, 장애인, 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을 위한 곳입니다. 노인센터와 청소년센터 등이 쿨존으로 쓰이며, 카운티 쿨존 웹페이지에서 우편번호, 시설 종류, 동물 동반 가능 여부로 가까운 쿨존을 찾을 수 있습니다.
카운티가 안내한 폭염 대처 방법입니다.
-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에는 냉방이 되는 곳에 머뭅니다.
- 물을 충분히 마시고 단 음료나 술은 피합니다.
- 가볍고 헐렁한 옷을 입습니다.
- 기온이 90도를 넘으면 선풍기에만 의존하지 않습니다.
- 어린이, 노인, 반려동물을 주차된 차 안에 두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