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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화물열차 털어 수백만 달러어치 훔친 절도단 9명 체포

남가주에서 화물열차를 노려 수백만 달러어치의 화물을 훔친 조직적인 절도단 9명이 붙잡혔습니다. ## 1년 수사 끝에 검거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28일), 약 1년에 걸친 수사 끝에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용의자 9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BNSF 화물열차를 상대로 조직적인 절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전체 피해 규모는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관들은 지난 16일 샌버나디노의 한 주택을 수색해 멕시코 시날로아 출신 용의자 9명을 체포했습니다. ## 도난품과 총기, 펜타닐 압수 현장에서는 JBL 스피커와 로지텍 컴퓨터 장비, 나이키·뉴발란스 신발 등 30만 달러가 넘는 도난 물품이 발견됐습니다. 또한 반자동 권총 4정과 감시용 드론, 많은 양의 현금, 화물 컨테이너를 여는 데 쓰인 것으로 보이는 도구, 범행에 쓰인 차량 4대도 압수됐습니다. 판매 목적으로 갖고 있던 것으로 의심되는 펜타닐도 나왔습니다. 체포된 9명은 철도 재산 절도와 범죄 공모, 무장 상태에서의 규제 약물 소지 등의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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