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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한국학교 교사 50여 명, 한글·한국어 구조 연수 받아

미주한국학교총연합회(회장 윤주원)가 샌디에이고 지역 한국학교 교사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수를 열었다. 지난 24일 샌디에이고 갈보리교회 한국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지역 한국학교 교사 50여 명과 함께 이병승 LA한국교육원장, LA총영사관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 나에게 맞는 교수법 찾기 강사로 초청된 CSU 박지현 교수는 하나의 정답을 배우는 것보다 교사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교수법을 찾아가는 데 초점을 두고 강의를 이어갔다. 연수에서는 한글 자음과 모음의 원리와 한글의 구조, 한국어 문장 구조 등이 다뤄졌다. 참석한 교사들은 한국어의 체계와 기본 원리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실제 수업에 적용해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방법을 함께 살폈다. ## 먼 지역 찾아가는 연수 확대 윤주원 회장은 한국어 교육이 발전하려면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꾸준히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이어 LA한국교육원과 함께 LA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의 한국어 교사들을 직접 찾아가는 연수를 늘리고, 차세대 교육에 도움이 될 정보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지역 한국학교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돕고, 차세대 한인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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