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LA·한인타운

LA 총영사관, K‑팝 정규 과목 학생 대상 산업 연계 프로그램 개최

LA지역 중·고등학교에서 정규 선택 과목으로 수강 중인 K‑팝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 30여 명이 현장 전문가와 함께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한 프로그램이 10월 20일 열렸다. ## 프로그램 개요 주한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10월 20일(현지시간) 미국 LA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K‑팝 산업 연계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는 K‑팝을 정규 선택 과목으로 가르치는 4개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K‑팝 그룹의 콘셉트, 음악 방향, 팬덤 전략, 글로벌 마케팅 방안 등을 발표했다. ## 교육 과정과 협력 체계 총영사관은 LA 통합교육구(LAUSD)와 공동으로 K‑팝 교육 과정을 개발했으며, 현재 LA 지역 4개 중·고등학교가 이를 정규 선택 과목으로 채택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음악 제작뿐 아니라 마케팅, 법률·회계 등 콘텐츠 산업 전반을 아우른다. ## 현장 전문가 피드백 발표 후에는 현장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아이디어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전문가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겪은 사례를 들어 전략 보완 방안과 실현 가능성을 짚어 주었다. ## 관계자 소감 김영완 총영사는 “교육·문화·산업이 서로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새로운 세대가 한국 콘텐츠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AUSD 국장 변지애는 “K‑팝 교육 과정이 학생들의 관심을 학습과 진로 탐색으로 연결해, 음악·마케팅·제작·법률·회계 등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도록 돕는다”고 평가했다. ## 향후 계획 총영사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K‑팝 교육과 산업 연계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미래 한국 문화·콘텐츠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게시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