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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출장 중 4자녀 방치…9세 아들 부상으로 아동방임 혐의 체포
플로리다 주에서 50세 사진작가 아이린 밀러가 5일간 라스베이거스 출장에 나가 자녀 네 명을 집에 남겨두고, 9세 아들이 덤벨에 맞아 다친 사건이 발생해 아동방임 혐의로 체포되었다. ## 라스베이거스 출장과 자녀 방치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진작가 아이린 밀러(50)는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촬영 업무를 수행했다. 그녀는 플로리다 키시미에 있는 자택에 9세, 11세, 12세, 14세 네 자녀를 두고 떠났으며, 이 기간 동안 보호자가 없었다는 점이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 사고 발생과 911 신고 5일째 되는 날, 9세 아들의 머리 위로 무게가 실린 덤벨이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형제 중 한 명이 즉시 911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 성인 보호자가 없음을 확인하고, 부상당한 아들을 바로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그는 치료 후 퇴원했다. ## 베이비시터 고용 여부와 아버지의 개입 밀러는 수사관 앞에서 아이들을 등·하교 전후로 돌봐줄 베이비시터를 구했지만, 베이비시터가 밤새 머무는 것은 요구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사건 후 경찰은 아이들의 아버지에게 연락을 취했으며, 그는 네 자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 체포와 구속 밀러는 라스베이거스 출장을 마치 플로리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체포되었다. 현재 오렌지카운티 구치소에 구금돼 있으며, 중대한 신체 피해는 없었지만 아동방임 혐의 4건으로 기소될 예정이다. 셰리프국은 자녀를 적절히 감독하지 않은 경우에도 계속해서 수사와 처벌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